모든 것이 꿈인줄 모르기에 집착한다 -법상스님- 모든 현상은 꿈과 같고 바람과 같아서 진실하지 못하다. 중생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미혹의 세계를 배회하는 것이다. – 화엄경 에서 모든 것은 꿈이고 환이다. ‘나’도 꿈이며, ‘너’도 꿈이고, 돈이며 명예, 권력, 지위, 학벌, 배경, 학식, 이성 이 모든 것이 다 꿈이고 환영일 뿐이다. 일체 모든 존재는 다 거짓이고 진실하지… 법상스님─모든 것이 꿈인줄 모르기에 집착한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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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스님─맑은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맑은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 법상 스님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하라” 하셨느니라. 삶이라는 긴 여행 동안, 우린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사람 사람과의 부딪힘 그 연장이 우리의 삶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람과의 관계란 우리 삶의 너무나도 소중한 부분입니다. 이… 법상스님─맑은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계속 읽기
법상스님─대신 기도해 줄 수 없다
대신 기도해 줄 수 없다 -법상스님- 혹 사람들이 말하기를 “아들이 착한 법을 닦으면 아버지가 착하지 않은 짓을 하여도 아들로 인하여 그 아버지도 나쁜 세상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업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 우바새계경 -누구도 대신 닦아 줄 수 없다. 누구도 나의 업을 대신 녹여줄 수는 없다. 내가… 법상스님─대신 기도해 줄 수 없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