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과 가까이 있는 자 광덕스님 우리는 삼귀의를 소리 높이 제창하고 혹은 염불하고 독경하며 혹은 부처님께 백배 천배 예경도 드린다. 그리고 스스로 ‘내가 불자로다’, 드높은 긍지로 지낸다. 과연 우리들은 불자로서 참으로 부처님과 가까이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스스로 불자로 자처하면서 실로는 부처님과는 먼 거리에서 헤매고 있지는 않는가?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의 옷자락을 붙잡고 뒤를 따르며 나의 발자국을… 광덕스님─부처님과 가까이 있는 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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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스님─부처님 은덕으로 산다
부처님 은덕으로 산다 -광덕 스님 – 월간 佛光(2004년 7월호)간 불광(佛光) 언제나 변함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 그러니까 ‘이것이다’ 하고 한 가지 일에 꼭 국집해 있는 사람, 그런 무지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무상(無常)의 도리를 모릅니다. 이 몸뚱이도 몇 가지 화합물이고, 이 세간도 화합물이고, 천지는 변해가는 과정입니다. 시간시간 흘러가고 시간시간 바뀌어가고 모두는 변해가고 흘러갑니다. 무엇 하나 가만히 있는… 광덕스님─부처님 은덕으로 산다 계속 읽기
광덕스님─부처님 법을 만났으니
부처님 법을 만났으니 / 광덕스님 참으로 참되고, 행복하게 되고, 우리가 지니고 있는 진리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 부처님이 원하시는 바입니다. 내 생명에 깃든 부처님의 진리광명이 나타나서 이 세상을 밝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은혜가 내 생명에 깃들어서 우리들이 은혜롭게 살고, 진리로서 살고, 밝게 살고, 역사를 빛내며 사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우리 생명 속에 깃든 부처님의 진리가 그렇게… 광덕스님─부처님 법을 만났으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