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병 든 비구에게만 먹을 것을 허락한 고기의 세 가지. ① 자기를 위하여 죽임을 보지 않은 것. ② 자기를 위하여 죽인 것이란 말을 듣지 않은 것. ③ 자기를 위하여 죽인 것이 아닌가, 의심되지 않는 것. 곧 고짓집에서 파는 것이나, 저절로 죽은 것 따위의 고기.
[월:] 2020년 03월
마라 (魔羅)
ⓢ m?ra 또는 말라(末羅). 마(魔)와 같음. 우리의 수행을 방해하는 마군.
적새새 (赤灑灑)
적(赤)은 텅빔, 아무것도 없는 것을 뜻하고 새새(灑灑)는 청정하여 물들지 않는 것을 형용한 것. 곧 아무 것에도 구애되지 않고 자유 자재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