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大)의 하나. 상(相)은 자체의 모양. 대(大)는 보변(普遍)하다는 뜻. 이르지 않는 데가 없다는 것. 진여의 모양이 절대(絶大)임을 말함. ⇒삼대(三大).
[월:] 2020년 03월
일사구계 (一四句偈)
곧 네 구절로 이루어진 한 게송.
종체 (宗體)
(1) 인명(因明)에서 종(宗)의 명사(名辭)를 종의(宗依)라 함에 대하여, 그 명사를 접속사로 연결하여 한 문장을 이루는 것을 종체라 함. 예를 들면 “소리는 무상(無常)하다” 할 때에 소리 · 무상의 두 명사는 종의(宗依)이고, 글 전부를 종체라 한다. (2) 경종(經宗)과 경체(經體)를 말한다. 『법화경』에서는 인과(因果)를 경종, 실상(實相)의 이치를 경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