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성에 있던 절.
[월:] 2020년 02월
수미 (守眉)
조선 스님. 호는 묘각(妙覺). 속성은 최씨, 고랑주 사람. 13세에 월출산 도갑사에서 출가하여, 20세에 구족계(具足戒)를 받음. 속리산 법주사에서 신미(信眉)와 더불어 경 · 논을 연구, 계율이 엄정(嚴精), 이름이 점점 드러나다. 뒤에 동학(同學)들에게 “내가 지금 공부하는 것은 마치 승유(僧★19)가 인물을 그리는 것 같아서 아무리 묘한 것과 같다” 말하고 경전 공부를 버리고 참선을 하였다. 처음은 구곡(龜谷)에게 참학하였으나 계합되지 못하고,… 수미 (守眉) 계속 읽기
신응사 (神凝寺)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에 있던 절. 곧 신응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