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사 (壁寺)

경기도 여주군 신륵사의 일명. 보은사ㆍ벽절이라고도 함.

포후후 (飽)

배가 불러서 씩씩하는 모양. 양껏 먹고, 코구멍을 들고 크게 숨을 몰아 쉰다는 것. 싫도록 참구(參究)하면서도 구하는 것이 없다는 뜻. 비후후(鼻??)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