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용음 (枯木龍吟)

고목(枯木)은 고(古) · 정(靜) · 정위(正位)를 표하고, 용음(龍吟)은 금(今) · 동(動) · 편위(偏位)를 보인 것. 고와 금을 타파하고 정과 동이 한결같고 체(體)와 용(用)이 안고 도는 그 자리를 표하는 것.

2020년 02월 22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BBS뉴스 부산교육청, 해운대.동래 지역 도서관 휴관 등 1단계 조치 코로나19 “사실상 전국 확산”…춘천에서도 확진자 발생 충북서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청주 거주 부부 코로나 19확산으로 해인사 산문 폐쇄 “전국 계속 확산세”…국내 총346명-사망 2명 경인고속도로서 버스 중앙분리대 충돌…운전사 사망 경찰 “광화문집회 참가자도 엄중 사법처리”…범투본, 강행 방침 주말 흐린 날씨…중부지방 산발적 빗방울-눈발 세종서도 첫 확진자 발생…30대 남성 오늘(2/22)부터… 2020년 02월 22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계속 읽기

법려 (法礪)

(569~635) 상부종(相部宗)의 개조(開祖). 중국 조주 사람. 속성은 이(李)씨. 나면서부터 이가 났고, 늙을 때까지 갈지 않았다 한다. 영유(靈裕)에게 스님이 되다. 정흥에게 『사분률』을 배웠으며, 나이와 함께 공업(功業)이 널리 떨치다. 항주의 연공(淵公)을 따라 2년 동안 불법의 대의(大義)를 듣고, 강남(江南)에 있으면서『십송률』을 배우고, 업(?)에 돌아와 개도(開導). 전후 40여 번이나 율을 강설. 정관 9년 10월에 상주(相州)의 일광주사(日光住寺)에서 죽다. 나이는 67세. 저서는… 법려 (法礪)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