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광명. 광명은 지혜의 체(體)에서 놓는 모양이므로 이같이 말함.
[월:] 2020년 02월
불위사가라용왕소설대승경 (佛爲婆伽羅龍王所說大乘經)
ⓢ S?garan?gar?japarip?cch?(s?tra). 1권. K-1140, T-601. 북송(北宋)시대에 시호(施護, D?nap?la)가 983년에 태평흥국사(太平興國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불위사가라용왕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불위사가라용왕소설대동법경(佛爲婆伽羅龍王所說大東法經)』이라고도 한다. 부처님께서 사가라 용왕 등에게 10선업도(善業道)의 장엄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이역본으로 『십선업도경(十善業道經)』이 있다. ⇒『십선업도경』
삼종바라밀 (三種波羅蜜)
6바라밀을 셋으로 나눈 것. ① 세간바라밀(世間波羅蜜). 신통을 얻어 천상에 나기 위하여 닦는 6도행(度行). ② 출세간바라밀(出世間波羅蜜). 2승이 열반에 들기 위하여 닦는 6도행. ③ 출세간상상바라밀(出世間上上波羅蜜). 보살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닦는 6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