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모니 (三牟尼)

모니는 적묵(寂?)이라 번역. 번뇌를 여읜 적정한 모양인데, 이 3모니는 무학(無學) 성자의 신(身) · 어(語) · 의(意)를 말함.

영아행 (兒行)

5행(行)의 하나. 영아는 인천(人天) · 소승(小乘)의 지혜가 얕은 데 비유. 보살의 5행 중에서 인천 · 소승 등 지혜가 얕은 이들을 교화하기 위하여 자비한 마음으로 그들과 같이 작은 선행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