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총 (性聰)

(1) (1631~1700) 조선 스님. 호는 백암(栢庵), 속성은 이씨. 남원 사람. 13세에 순창 추암(淳昌鷲岩)에게 출가하여 법계(法戒)를 받음. 18세에 방장산 취미(翠微)에게 9년 동안 법을 전해 받고, 30세부터 승주 송광사, 낙안 징광사, 하동 쌍계사 등에 있으며 시(詩)를 잘했다. 1681년(숙종 7) 큰 배가 임자도에 와 닿으매, 사람은 없고 서적만 실려 있었다. 명나라 평림(平林) 섭거사가 교간(校刊)한 『화엄경소초』 · 『대명법수』 ·… 성총 (性聰) 계속 읽기

2020년 01월 21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BBS뉴스 BBS 불교방송 만공회 7만명 돌파…제 2도약 준비 박원순 시장 “어떤 종교를 믿든 시민들 행복해지는게 자신의 책무” 최초 비구니 전문강원 동학사 승가대학.대학원 졸업 법회 월주스님 대불련 육성기금 지원…”인재 양성 중요” 송철호 울산시장, 12시간 검찰 조사 뒤 귀가…청와대 불법 지원 여부 캐물어 서울 지하철 오늘 정상 운행…노조 ‘운전업무 거부’ 유보 “이라크 미국대사관 근처에 또 로켓공격” IMF,… 2020년 01월 21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계속 읽기

지료팔각 (遲了八刻)

8각이나 늦어졌다는 것. 기회를 놓치고 미치지 못하였다는 말. 팔각은 지금의 두 시간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