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itya 또는 지제(支提 · 支帝) · 지휘(支徽) · 제다(制多) · 질저(質底)라고도 쓰고, 방분(方墳) · 묘(廟) · 멸악생선처(滅惡生善處)라 번역. 모아 쌓았다(積集)는 뜻. 인간과 천상의 한량없는 복과 선을 쌓았다는 뜻.
[월:] 2020년 01월
이종관법 (二種觀法)
① 유식관(唯識觀). 3업(業)으로 지은 것과 일체 차별인 장 · 단 · 선 · 악 등의 바깥 경계는 모두 유심의 변작(變作)인 줄로 관함. ② 실상관(實相觀). 분별하는 상념(想念)을 여의고 여러 가지 삼매에 들어가 진여의 이치를 직관(直觀)함.
안명산 (安明山)
수미산의 번역. 바다 속에 가장 깊이 들어갔다는 뜻으로 안(安), 다른 산에 비하여 높이 솟은 뜻으로 명(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