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문십묘(迹門十妙). 천태 지의가 그가 지은 『법화경』 제목 중, 묘(妙)를 해석하면서 본문 · 적문에 각각 10종의 묘(妙)를 세운 중, 이는 인(因) · 과(果) · 국토(國土) · 감응(感應) · 신통(神通) · 설법(說法) · 권속(眷屬) · 열반(涅槃) · 수명(壽命) · 이익(利益)의 열 가지에 묘(妙)를 말한 것.
[월:] 2019년 10월
삼주설법 (三周說法)
천태종에서 『법화경』에 본문(本門) · 적문(迹門)을 나눈 중에 적문 설법의 중심인 부분을 셋으로 구분한 것. 법설주(法說周) · 비유설주(譬喩說周) · 인연설주(因緣說周). ① 법설주. 부처님께서 지혜가 수승한 이에게 10여실상(如實相)의 이치를 말하여 3승 · 1승의 법을 말한 부분. ② 비유설주. 부처님께서 그 다음 가는 이들에게 3거(車) · 대거(大車)의 비유로써, 3승 · 1승의 법을 말한 부분. ③ 인연설주. 가장 저열한… 삼주설법 (三周說法) 계속 읽기
중암사 (重巖寺)
(1) 평안북도 의주군 화암산에 있던 절. (2) 황해도 장연군 박석산에 있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