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율 (五部律)

불멸 후 100년경에 우바국다(憂婆國多)의 아래에서 전부터 전해오던 율장(律藏)이 5부로 나뉜 것. 곧 담무덕부율(4분율) · 살바다부율(10송률) · 미사색부율(5분율) · 가섭유부율(해탈률) · 바추부라부율(마하승기율).

벽지불 (支佛)

ⓢpratyeka-buddha ㉺pacceka-buddha 발랄예가불타(鉢剌?伽佛陀)ㆍ벽지가불(?支迦佛)이라고도 쓰며, 연각(緣覺)ㆍ독각(獨覺)이라 번역. 꽃이 피고 잎이 지는 등의 외연(外緣)에 의하여 스승 없이 혼자 깨닫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