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1~1930) 한국 말기 스님. 호는 금명(金 溟). 속성은 김씨. 승주 사람. 17세에 송광사 금련에게 출가하여, 30세에 금련의 법을 받고 화엄사에서 개강. 송광사의 유수한 강사. 송광사에서 세수 70세, 법랍 54세로 입적함. 저서에 문집 1권이 있음.
[월:] 2019년 09월
한가구 (閑家具)
쓸데없는 집안의 물건들. 곧 안심 결택(安心決擇)을 얻는 데 아무 도움도 안된다는 뜻.
양피사 (讓避寺)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 동쪽에 있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