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물 (六物)

(1) 6법(法)이라고도 함. 5온(蘊)과 무위법(無爲法)을 말함. (2) 비구의 몸에 항상 여의지 아니하는 6종의 용구(用具). 승가리(僧伽梨) · 울다라승(鬱多羅僧) · 안타회(安陀會) · 발달라(鉢?羅) · 니사단나(尼師但那) · 발리살리벌나(鉢?薩?伐拏).

봉일암 (奉日庵)

경상남도 사천군 곤명면 용산리 지리산에 있는 절, 다솔사에 딸린 암자.

무상 (無常)

ⓢ anitya 아니달야(阿??也)라 음역. 물(物) · 심(心)의 모든 현상은 한 찰나에도 생멸 변화하여 상주(常主)하는 모양이 없는 것. 여기에 2종이 있다. ① 찰나무상(刹那無常). 찰나 동안에도 생(生) · 주(住) · 이(異) · 멸(滅)하는 것. ② 상속무상(相續無常). 한평생 동안에 생 · 주 · 이 · 멸의 4상(相)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