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명 (法名)

법휘(法諱)ㆍ법호(法號)ㆍ계명(戒名)이라고도 한다. 불교에 들어온 이에게 주는 이름. 들어와서 득도식(得度式)을 마칠 적에 주고, 속가에 있는 신남(信男)ㆍ신녀(信女)에게는 수계(授戒)나 귀경식(歸敬式)을 할 때에 줌. ⇒계명.

제중암 (濟衆庵)

황해도 은율군 구월산에 있던 절. 신천 군수 박로 창건. 망해암이라고도 하다.

불공업 (不共業)

↔공업(共業). 산하대지(山河大地) 등과 같이 여럿이 공통적으로 수용(受用)하는 것이 아니고, 5근(根) 등과 같이 한 개인만이 수용하는 과보를 받게 될 원인이 되는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