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여름 · 가을의 3시에 항상 경치가 좋은 장소를 골라 지은 궁전. 석존이 출가하기 전에 계시던 궁전.
[월:] 2019년 08월
굴불사 (掘佛寺)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리에 있던 절. 신라 경덕왕이 백률사에 갔다가 땅 속에서 염불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파니, 4면(面)에 불상이 조각된 큰 돌이 나왔다고 한다. 여기에 절을 짓고 이름을 굴불사라 하였다. 뒤에 잘못 전하여 굴석사(掘石寺)라고도 한다. 지금도 4면 석불이 있음. 국보 제192호.
벌차 (筏蹉)
ⓢvatsa 발사(跋私)라고도 쓴다. 소승 독자부의 시조. 석존 당시의 외도로서 뒤에 부처님께 귀의하여 승려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