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애지(四無?智)ㆍ사무애해(四無?解)라고도 함. 마음의 방면으로는 지(智) 또는 해(解)라 하고, 입의 방면으로는 변(辯)이라 함. ① 법무애(法無?)는 온갖 교법에 통달한 것. ② 의무애(義無?)는 온갖 교법의 요의(要義)를 아는 것. ③ 사무애(辭無?)는 여러 가지 말을 알아 통달치 못함이 없는 것. ④ 요설무애(樂說無?)는 온갖 교법을 알아기류(機類)가 듣기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데 자재한 것.
[월:] 2019년 08월
포살 (布薩)
ⓢ upavasatha;po?adha ㉺ uposatha 우파바소타(優波婆素陀) · 우파바사(優婆婆沙) · 우파바(優婆婆) · 포살타바(布薩陀婆) · 우보타바(優補陀婆) · 포사타(布沙他 · 逋沙他) 포새타(布灑他)라고도 음역. 공주(共住) · 선숙(善宿) · 근주(近住) · 장양(長養) · 정주(淨住)라 번역. (1) 출가한 법에는 보름마다 15일과 29일(또는 30일)에 스님들이 모여 『계경(戒經)』을 설하며 보름 동안 지은 죄가 있으면 참회하여 선을 기르고 악을 없이 하는 의식. (2) 재가자의 법에는… 포살 (布薩) 계속 읽기
보은시 (報恩施)
8종 시(施)의 하나. 전에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하여 베푸는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