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애변 (四無辯)

사무애지(四無?智)ㆍ사무애해(四無?解)라고도 함. 마음의 방면으로는 지(智) 또는 해(解)라 하고, 입의 방면으로는 변(辯)이라 함. ① 법무애(法無?)는 온갖 교법에 통달한 것. ② 의무애(義無?)는 온갖 교법의 요의(要義)를 아는 것. ③ 사무애(辭無?)는 여러 가지 말을 알아 통달치 못함이 없는 것. ④ 요설무애(樂說無?)는 온갖 교법을 알아기류(機類)가 듣기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데 자재한 것.

포살 (布薩)

ⓢ upavasatha;po?adha ㉺ uposatha 우파바소타(優波婆素陀) · 우파바사(優婆婆沙) · 우파바(優婆婆) · 포살타바(布薩陀婆) · 우보타바(優補陀婆) · 포사타(布沙他 · 逋沙他) 포새타(布灑他)라고도 음역. 공주(共住) · 선숙(善宿) · 근주(近住) · 장양(長養) · 정주(淨住)라 번역. (1) 출가한 법에는 보름마다 15일과 29일(또는 30일)에 스님들이 모여 『계경(戒經)』을 설하며 보름 동안 지은 죄가 있으면 참회하여 선을 기르고 악을 없이 하는 의식. (2) 재가자의 법에는… 포살 (布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