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여래장 (空如來藏)

7상주과(常住果)의 하나. 모든 부처님이 증득한 청정법신(淸淨法身)의 체(?). 이 체는 여래의 한량없는 공덕을 지니고 있으므로 여래장이라 하고, 번뇌와 상응(相應)하지 않으므로 공(空)이라 한다.

업경 (業鏡)

지옥 염마왕청에 있는 거울. 여기에 비추면 죽은 이가 생전에 지은 선악의 행업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함.

조관 (冠)

(1700~62) 조선 스님. 호는 용담(龍潭), 속성은 김씨. 남원 사람. 16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19세에 감로사 상흡(尙洽)에게 출가하여, 대허 취간(大虛就侃)에게서 구족계를 받다. 22세에 화엄사 상월(霜月)을 수년 간 모시고, 영남 · 호남의 명사들을 찾아 선과 교를 겸해서 닦다. 견성암에서 『기신론』을 읽다가 정신이 활연함을 얻고, 명진 수일(冥眞守一)을 만나 신기(神機)가 서로 계합. 33세 때 영원암에가서 가은암을 짓고 일생을 마치려 하였으나,… 조관 (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