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후지 (賑斗★39地)

불같이 성을 냄. 선록(禪錄)에 나오는 송나라 때의 속어. 진은 성내는 것, 두는 머리를 내 세우는 것. 후는 성난 소리, 지는 어조사.

이구혜보살소문예불법경 (離垢慧菩薩所問禮佛法經)

1권. K-491, T-487. 당(唐)나라 때 나제(那提, Nadi)가 663년에 자은사(慈恩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이구혜예불법경』이라고 한다. 모든 부처님을 예경하고 공양하는 법과 보살도를 수행하는 법을 설한 경전이다. 부처님께서 급고독원에 계실 때, 이구혜보살이 선남자와 선여인이 여래의 처소에서 어떻게 공경하고 예배하며 공양해야 하는지를 여쭈었다. 부처님께서는 선남자와 선여인이 여래의 처소에서 예경하려 한다면, 먼저 발원하여 오륜(五輪)으로 예를 표하고, 시방에 계신 현재의 모든 부처님과… 이구혜보살소문예불법경 (離垢慧菩薩所問禮佛法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