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참 (無)

ⓢ ?hr?kya 심소(心所)의 이름. 구사(俱舍)에서는 대불선법(大不善法)의 하나. 유식(唯識)에서는 20수번뇌(隨煩惱) 중 중수혹(中隨惑)의 하나. 자기가 죄를 범하면서도 자신에 반성하여 부끄러운 마음을 내지 않는 것.

문엽 (門葉)

(1) 일문(一門)의 지엽(枝葉)이란 뜻. 법계상의 친족. 법류(法類) · 문말(門末) · 문파(門派)와 같음. (2) 한 종에 딸린 신도의 총칭.

정등각무외 (正等覺無畏)

4무소외(無所畏)의 하나. 부처님은 일체 제법을 바르고 평등하게 깨달아 알아서 모르는 것이 없으며 만일 다른 사람이 그렇지 않다고 부정하여 그 어떤 질문을 던져도 다시 두려워 할 것이 없으므로 무외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