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 (五說)

오종기설(五種起說) · 오인설경(五人說經) · 오종설(五種說)이라고도 함. 경전을 설한 이에 5종류가 있는 것. 곧 불설(佛說) · 제자설(弟子說) · 선인설(仙人說) · 제천설(諸天說) · 화인설(化人說).

성교 (聲敎)

교(敎)를 말함. 교는 음성으로 말하는 것이므로 이렇게 이름.

백종 (百種)

음력 7월 15일. 석존 당시에 목건련이 지옥에 떨어져 있는 어머니를 제도하기 위하여 백 가지 음식을 차려 승려들에게 공양한 날. 그 공덕으로 어머니는 천당에 가서 났다고 함. 혹 백중(白衆)ㆍ백종(白踵)이라고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