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念)

ⓢ sm?ti (1) 심소(心所)의 이름. 구사종(俱舍宗)으로는 대지법(大地法)의 하나. 유식종(唯識宗)으로는 5별경(別境)의 하나. 주관(主觀)인 마음이 객관인 대경(對境)을 마음에 분명히 기억하여 두고 있지 않는 정신. 지나간 일을 기억할 뿐 아니라, 현재의 순간에도 행하여져서 마음으로 객관대상을 분별할 때 반드시 존재하는 것. (2) 관념(觀念). 관찰하는 것. 불체(佛體)와 제법(諸法)의 이치 등을 마음에 생각하여 보는 작용. (3) 칭념(稱念). 부처님의 명호(名號) 등을 일컫는… 염 (念) 계속 읽기

일간 (一間)

ⓢ Ekav?cika 예가비지가(?迦鼻至迦)라 음역. 소승 성자(聖者)의 4계위(階位) 가운데 불환과(不還果)에 이르려고 수행하는 성자가 욕계의 수혹(修惑) 중에서 7~8품을 끊고 아직 1~2품의 혹(惑)이 남아서 불환과를 증득하지 못함을 말함. 곧 한 간격을 두었다는 뜻으로 불환향(不還向)의 성자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