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개현 (本門開顯)

천태종에서 석존이 『법화경』 28품 중, 뒤의 14품에서 “나는 불타가야의 보리수(菩提樹) 아래에서 처음으로 성도한 신불(新 佛)이 아니고, 근본을 따져보면 과거 구원겁(久遠劫) 전에 성불한 고불 (古佛)이니 지금의 내가 그대로 오랜 옛적에 성도한 본불(本佛)이라”고 말하여 나타내신 것. ⇒개근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