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불승(일불승)과 같음. 승은 타는 것, 곧 수레나 배(船)를 말하며, 우리들을 깨달음의 경계지로 실어나르는 것을 의미함. 즉 부처님의 교법(敎法)을 가르킴. 교법에는 소승 · 대승 · 3승 · 5승의 구별이 있는데, 일체 중생이 모두 성불한다는 견지에서 그 구제하는 교법이 하나 뿐이고, 또 절대 진실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1승. 『법화경』을 일승경 또는 일승의 묘전(妙典)이라 하며, 이 경을… 일승 (一乘) 계속 읽기
[월:] 2019년 05월
서원안락행 (誓願安樂行)
4안락행의 하나. 『법화경』 안락행품의 말. 법화 1승의 법문을 듣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묻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해(解)하지 못하는 이에 대하여 자비심을 일으켜, 내가 정각(正覺)을 얻을 때에 신통력 · 지혜력으로써 이들 중생을 인도하여 1승 법해(法海)에 들어가게 하리라는 서원을 일으키고, 늘 몸과 마음이 안락하여 보살의 수행을 정진하는 것을 말함.
근책남 (勤策男)
↔근책녀. 사미를 번역한 이름. 비구가 될 희망을 가지고 부지런히 책려하는 남자란 뜻. ⇒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