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무간도 (金剛無間道)

또는 금강심(心). 보살이 제10지(地)의 만심(滿心), 곧 마지막 한찰나에 불과(佛果)의 장애를 끊어 없애고 바로 묘각(妙覺)의 자리에 들어가는 위(位)를 말함.

골인 (骨人)

사람의 몸에서 살과 가죽이 썩어 없어진 백골의 그림. 골쇄관(骨鎖觀)의 대상으로서 그 관하는 생각을 짓기에 편리하게 하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