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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년 04월
임하록 (林下錄)
4권. 연담(蓮潭)의 문집.
잠연 (湛然)
(711~782) 중국 스님. 속성은 척(戚)씨. 상주 형계 사람. 형계에 살았으므로 형계라 부르며, 또 상주 묘락사에 있었으므로 묘락(妙樂)대사라고도 부름. 처음 유교인으로 727년(당 개원 15) 금화의 방암(方巖)에게 지관(止觀)을 배우고, 20세 좌계 현랑(左溪玄朗)에게 교관(敎觀)을 배우고, 38세 하였다. 의홍 군산향 정락사에 가서 담일(曇一)에게 율장을 연구, 현랑이 죽은 뒤에는 교관을 다시 넓히기로 자임(自任), 천태종의 제5세로서 종풍을 선양. 주석(註釋)을 많이 짓고… 잠연 (湛然)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