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해탈 (時解脫)

↔ 불시해탈(不時解脫). 자세하게는 대시해탈(待時解脫). 6종 아라한 중, 앞의 5에 해당. 제6의 부동법(不動法)에 비교하면 성품이 둔근(鈍根)이어서, 승연(勝緣)의 시기를 만나지 못하면 멸진정(滅盡定)에 들어가지 못하므로 대시(待時)라 하고, 그 마음은 번뇌장(煩惱障)에서 벗어났으므로 해탈이라 함.

잡독선 (雜毒善)

괴로움 또는 번뇌를 독에 비유하고 독이 섞인 것을 잡독이라함. 범부가 짓는 좋은 일에는 반드시 탐(貪) · 진(瞋) · 치(癡) 등의 번뇌독이 섞여서 청정치 못하므로 잡독의 선이라 함.

체성 (體性)

물건의 본질을 체라 하고, 체가 변하여 고쳐지지 않는 것을 성이라 하니, 체가 곧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