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 선운사에 딸렸던 암자.
[월:] 2019년 04월
발낭 (鉢囊)
발대(鉢袋)라고도 함. 천으로 주머니를 만들어서, 발우를 넣는 자루 같은 것.
공십지 (共十地)
성문 · 연각 · 보살을 한데 넣어서 만든 열 가지 계단. 이는 『대품반야경』에 말한 것으로, 천태종에서는 이를 통교(通敎)의 계위(階位)라 함. ① 간혜지(幹慧地). ② 성지(性地) ③ 팔인지(八人地) ④ 견지(見地) ⑤ 박지(薄地) ⑥ 이욕지(離欲地) ⑦ 이판지(已辦地) ⑧ 벽지불지(?地佛地) ⑨ 보살지(菩薩地) ⑩ 불지(佛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