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선악의 업을 지어서 스스로 그 고락(苦樂)의 과보를 받음. 곧 자인자과(自因自果)의 업도(業道)를 말함.
[월:] 2019년 03월
자각국사 (慈覺國師)
고려 스님. 고려 조계 제8대 조사. 각진 국사 각엄의 스승.
신일아본경 (申日兒本經)
ⓢ Candraprabhakum?ra(stra). 1권. K-220, T-536. 유송(劉宋)시대에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Gu?abhadra)가 435년에서 44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신아본경』 · 『신일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신두본경(申兜本經)』 · 『신일두본경』이라고도 한다. 외도를 신봉하던 신일이라는 장자가 아들 전라법(?羅法)과 가족들의 간곡한 권유로 부처님께 귀의하는 과정을 설한 경전이다. 『덕호장자경』의 내용이 요약되어 있는 경전들 중에 분량이 가장 적다. 이역본으로 『덕호장자경(佛說德護長者經)』 · 『신일경(佛說申日經)』 · 『월광동자경(佛說月光童子經)』이 있다. ⇒『덕호장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