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나라 이후의 속어. “어찌” “어떻게”의 뜻. 자마생(作?生)과 같음.
[월:] 2019년 03월
오등회원 (五燈會元)
22권. 남송의 영은 보제(靈隱普濟) 지음. 『전등록(傳燈錄)』 · 『광등록(廣燈錄)』 · 『연등록(聯燈錄)』 · 『속등록(續燈錄)』 · 『보등록(普燈錄)』의 많은 것을 추려서 한 책으로 만든 것. 과거 7불, 서천 27조, 동토 6조로부터 남악(南嶽)이 17대 덕산연(德山涓)까지의 선승전(禪僧傳).
보살수재경 (菩薩受齋經)
1권. K-545, T-1502. 서진(西晋)시대에 섭도진(?道眞)이 280년에서 31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수재경』이라고 한다. 보살 수재법의 10염(念)과 10계(戒)를 설한 경전이다. 수재법이란 재가불자인 보살이 계율을 지켜서 선업(善業)을 닦는 날인 재일(齋日)에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하여 부정한 일을 가까이 하지 않는 재계(齋戒)를 행하는 법이다. 10염은 과거불 · 현재불 · 미래불 · 시방불을 염하고, 보시바라밀 · 선(禪)바라밀 등을 염하는 것이다. 또한… 보살수재경 (菩薩受齋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