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07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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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표 (定無表)

↔산무표(散無表). 선정에 들면 얻어지는 정공계(定共戒)의 무표와, 무루심(無漏心)을 일으키면 얻어지는 도공계(道共戒)의 무표. 이 무표는 무상정(無想定) · 멸진정(滅盡定) 등 무심정(無心定)에 들어가도 상속한다.

채영 (采永)

조선 스님. 호는 사암(獅巖). 월저 도안(月渚道安)의 5세 손. 부처로부터 조사로 법이 이어지는 계통이 분명하지 못한 것을 개탄. 1762년 봄부터 전국을 돌아 다니면서 각 파의 고증될만한 문헌을 모으고, 1764년(조선 영조 40) 여름에 여러 곳의 고승대덕을 전주 송광사에 회합. 여러 의견을 널리 채택하고 전등을 참고하여 차례를 정하고, 법 받은 것을 알 수 없는 이는 산성(散聖)이라 하여 끝에… 채영 (采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