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0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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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장 (紫羅帳)

자색 비단으로 만든 휘장. 귀인이 있는 곳에 치는 장막(帳幕)을 가리키는 말. 가장 존귀한 자가 거처하는 곳을 보통사람이 감히 넘겨볼 수 없는 것처럼 절대적인 경지를 언설로 표현하지 않고 가리키려는 경우에 자라장이라는 문자를 쓴다.

대승백복장엄상경 (大乘百福莊嚴相經)

ⓢ Manju?r?parip?cch?(stra). 1권. K-245, T-662. 당(唐)나라 때 지바가라(地婆訶羅, Div?kara)가 683년에 서경(西京)의 서태원사(西太原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백복장엄상경』이라고 한다. 여래의 80수호(隨好) · 80수상(隨相) · 32가지 대인상(大人相)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지바가라가 『대승백복상경(大乘百福相經)』을 번역한 후에 다시 번역한 것으로, 『대승백복상경』보다 더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역본으로 『대승백복상경(大乘百福相經)』 · 『묘길상보살소문대승법라경(佛說妙吉祥菩薩所問大乘法螺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