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삼 (長衫)

법의(法衣)의 하나. 웃 옷인 편삼(偏衫)과 아랫매기인 군자(裙子)를 위 아래로 합쳐 꿰맨 법복. 중국에서는 직철(直綴)이라 함.

엄색 (掩色)

백호(白毫)의 빛을 가리워 버렸다는 의미인데, 부처님의 멸도를 말함. 또 고승 대덕(高僧大德)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