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頭陀)

ⓢ dh?ta 또는 두다(杜多 · 杜茶) · 두타(杜陀). 번역하여 두수(??) · 수치(修治) · 세완(洗浣) · 기제(棄除) · 도태(淘汰). 번뇌의 티끌을 떨어 없애고, 의 · 식 · 주에 탐착하지 않으며, 청정하게 불도를 수행하는 것. 여기에 12종의 행(行)이 있다. ⇒십이두타.

항삼세명왕 (降三世明王)

ⓢ Tr?ilokya-vijayar?ja 달례로가미야야(?隷路迦惹耶)라 음역. 월염존승삼세왕(月?尊勝三世王)이라 한다. 5대명왕(大明王)의 하나. 4면(面) 8비(臂)의 분노신(忿怒身)으로 앞의 두 손으로는 인(印)을 맺고, 다른 손으로는 활과 살을 잡았으며, 왼 발로는 마혜수라(摩醯首羅)를, 오른 발로는 오마비(烏摩妃)를 밟고 있다. 본지(本地)는 약사여래 · 아촉여래 · 대일여래라 한다. 5방(方) 중 동쪽에 배대하니, 탐 · 진 · 치의 3세(世)를 항복한다 하여 항삼세라 하고, 과거 · 현재 · 미래의… 항삼세명왕 (降三世明王)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