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광오온론 (大乘廣五蘊論)

ⓢ Pancaskandhaprakara?avaibh??ya. 1권. K-619, T-1613. 당(唐)나라 때 지바가라(地婆訶羅, Div?kara)가 685년 7월에 서경(西京)의 서태원사(西太原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광오온론』 · 『대승오온론』이라고 한다. 세친이 지은 『대승오온론』을 안혜(安慧)가 주석한 것이다. 처음에 5온의 명칭을 설명하고 다음에 색온(色蘊)을 설하여 4대종(大種) 소조(所造)의 뜻을 밝히고 이어서 수 · 상 · 행 · 식 등의 온을 해설하면서 5온과 5위100법의 관계를 자세히 해설한다. ⇒『대승오온론』

영락 (瓔珞)

ⓢ key?ra 구슬을 꿰어 몸에 달아 장엄하는 기구. 인도의 귀인들은 남녀가 모두 영락을 입으며, 보살도 이것으로 단장. 후세에는 불상이나 불상을 모시는 궁전을 장엄할 적에 꽃모양으로 만든 금붙이와 주옥(珠玉)을 섞어 쓰는 것을 영락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