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다라 (般若多羅)

ⓢ Prajn?tat?ra (?~457) 동인도 사람. 승려가 되어 불여밀다를 만나 숙인(宿因)을 말하다가 그의 법을 물려 받고, 뒤에 향지국에 가서 교화하다가 그 나라 왕자 보리다라를 만나 승려를 만들어 보리달마라 이름 지어 법을 전해 주었다. 여러 『전등록』에는 송나라 효무제 대명 1년에 죽었다 한다.

삼생육십겁 (三生六十劫)

소승 성문이 깨닫기까지 필요한 수행의 기간. 매우 빠른 이는 3생, 매우 느린 이는 60겁을 지나서 아라한과에 이른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