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adrap?las?tra. 3권. K-67, T-418. 후한(後漢)시대에 지루가참(支婁迦讖, Lokak?ema)이 179년(광화 1)에 낙양(洛陽)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반주경(般舟經)』, 별칭으로 『대반주삼매경(大般舟三昧經)』 · 『시방현재불실재전입정경(十方現在佛悉在前立定經)』이라고도 한다. 대승불교 초기에 성립된 경전으로 초기의 정토사상을 알 수 있으며, 이 경전을 통하여 정토신앙에 아미타불의 이름을 칭명(稱名)하는 전통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반주삼매는 시방세계에 계시는 부처님이 눈앞에 나타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삼매인데, 실제로 정토종의 역사에는 『반주삼매경』에… 반주삼매경 (般舟三昧經) 계속 읽기
[월:] 2018년 08월
십유관 (十喩觀)
또는 십연생구(十緣生句) · 십연생관(十緣生觀). 열 가지 비유로써 온갖 법의 자성(自性)이 없음을 관하는 것.
선찰 (仙刹)
경상북도 안동군 길안면 용계동 약산에 있는 절. 지금의 선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