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론 (掌中論)

ⓢ Hastav?laprakara?a. 1권. K-637, T-1621. 진나(陳那) 지음. 당나라 때 의정(義淨)이 703년 11월에 서명사(西明寺)에서 번역하였거나, 또는 702년 10월에 번역하였다. 뱀과 새끼줄과 짚의 비유를 통하여 유식무경(唯識無境)의 이치는 설하는 논서이다. 6수의 게송과 그 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조목마다 4구(句)의 게(偈)를 들어서 맺고 있다. 이역본으로 『해권론(解捲論)』이 있다.

난선 (難禪)

『지지경(地持經)』에 있는 말. 9종 대선(大禪)의 하나. 닦기 어렵기에 난선이라 함. 3종이 있다. 제1의 난선은 보살이 오랫동안 수승한 선정을 닦아서 심자재(心自在)를 얻었으나, 중생을 불상히 여기고 구제하기 위하여 선정의 낙을 버리고 욕게에 태어나는 일. 제2의 난선은 보살이 이 선정에 의하여 무량무수하고 불가사의한 삼매를 얻어 성문이나 벽지불 위에 뛰어나는 일. 제3의 난선은 보살이 이 선정에 의하여 위없는 각도(覺道)를… 난선 (難禪) 계속 읽기

원효사 (元曉寺)

(1) 경상북도 영일군 운제산 동쪽 항사동에 있던 절. (2) 전라북도 금산군 진락산에 있던 절. 곧 원효암. (3) 전라남도 광산군 무등산에 있는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