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법(百法)의 하나. 6번뇌의 하나. 모든 법의 진리에 대하여 가지는 잘못된 견해.
[월:] 2018년 05월
연온 (衍)
고려 스님. 호는 졸암(拙庵). 조계산 제13대 각진(覺眞) 국사의 문인. 남원의 금강사를 중수, 승련사(勝蓮寺)라 개칭. 일방의 대가람이 됨. 임종시에 구곡 각운(龜谷覺雲)에게 절 일을 부촉.
칠선사취 (七善士趣)
성문(聲聞) 4과의 제3불환과(不還果)에 7종을 세운 것. 중반(中般)의 3종인 속반(速般) · 비속(非速) · 경구(經久)와 생반(生般)의 3종인 생반(生般) · 유행반(有行般) · 무행반(無行般)과 상류(上流)를 말함. 불환과의 성자는 욕계의 번뇌를 끊어서 선과 악을 섞어 행하는 일이 없고, 또 상위(上位)에 갔다가 떨어져 다시 하위(下位)에 돌아오지 않으므로 선사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