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중착별 (甕中捉鱉)

독 속에 있는 자라를 잡는 것. 손이 가면 곧 잡는다는 말. 손쉽게 잡을 수 있다는 것.

산선의 (散善義)

당나라 선도 지음. 관무량수경의 주석서 4부의 하나. 경 중에 위제희부인의 청에 응하여 정선과(定善觀)을 말씀하고, 다음에 부처님이 스스로 3복(福) 9품(品)왕생을 말씀한 1단(段)을 해석하고, 또 득익(得益)ㆍ유통(流通)ㆍ기사(耆?)의 3분(分)까지 해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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