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23일 불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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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 (敬信)

(1798~1862) 조선 스님 . 호는 자하(自下) . 속성은 이(李) . 호남 낭주(朗州) 사람 . 14세에 달마산 미황사(美黃寺)에서 승려가 되었다 . 선(禪)과 교를 공부, 금강 · 오대 · 두류 등 명산으로 다니면서 선지식을 방문 . 만년에 가지산의 송대(松臺) 내원(內院)에 있으면서 정혜(定慧)를 닦다가, 내원의 선실에서 나이 65세에 입적 .  

경신 (庚申)

경신회(庚申會)에서 제사하는 신의 이름 . 청면금강(靑面金剛)의 화신이라 한다 . 본디 육갑(六甲)의 하나로 오래전부터 도교의 미신에서 생겼고, 뒤엔 불교의 제석천 · 청면금강 등의 신앙과 혼동되어 지금도 드물게 세속에서 숭배되는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