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 4무소외의 하나 . 보살이 여러 사람에게 설법할 때에 청중으로부터 어떠한 문난을 받더라도 자유로이 해결할 수 있으므로 마음속에 조금도 두려움이 없는 것을 말함 .
[월:] 2018년 02월
결응 (結凝)
(954~1053) 고려 스님 . 자는 혜일(慧日), 속성은 김 . 명주(溟州) 사람 . 12세에 용흥사에서 승려가 되고, 복흥사 계단에서 비구계를 받고, 28세에 선불장(選佛場)에 선발, 대덕(大德)이 되다 . 현종 때에 수좌(首座)가 되어 관동(關東)의 묘지사(妙智寺)에 머물고, 정종 때에 승통(僧統), 1042년 왕사, 1047년 국사가 됨 . 부석사(浮石寺)에서 나이 90세에 입적함 . 시호는 문종 왕이 원융(圓融)이라 함 . 부석사에 그의 비가 있다 . 그가 일찍이 강언(姜彦)의 집에서 잘… 결응 (結凝) 계속 읽기
결원 (結願)
↔개백(開白) . 법회 · 기도가 끝나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