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혹(修惑) . 견번뇌(見煩惱) · 견장(見障)이라고도 함 . 견도위(見道位)에서 4제(諦)의 이치를 볼 때에 끓는 번뇌, 곧 진리가 밝혀지지 않은 미(迷) . 그 자체에 신견(身見) · 변견(邊見) · 사견(邪見) · 견취견(見取見) · 계금취견(戒禁取見) · 탐(貪) · 진(瞋) · 치(癡) · 만(慢) · 의(疑) 등 10종이 있음 . 그러나 3계(界)에서 각기 4제(諦)를 관찰하여 끓는 번뇌는 각제(各諦)에서 제각기 다르므로 모두 88사(使)의 견혹이 된다 .… 견혹 (見惑) 계속 읽기
[월:] 2018년 01월
견혜 (堅慧)
ⓢ Sthiramati 실치라말저(悉恥蘿末底)라 음역 . 서력 4~5세기 경 중인도 나란타사의 학승으로 덕혜(德慧)와 함께 유명 . 저서는 『대승법계무차별론(大乘法界無差別論)』 1권, 『구경일승보성론(究竟一乘寶性論)』 5권 .
견현관 (見現觀)
3현관(現觀)의 하나 . 무루(無漏)의 지혜로써 현전(現前)에 4제(諦)의 이치를 밝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