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성불 (加持成佛)

중생의 몸과 마음이 그대로 부처라고 함은, 이지(理智)가 본래 갖추어 있다는 이론상의 일이고, 실제로 범부는 아직 그 덕상(德相)이 실현되어 있지 않다 . 그러므로 중생과 부처, 미(迷)와 오(悟)를 상대하여 아직 이루지 못한 범부가 부처님을 흠앙하는 신심(信心)과, 이미 이룬 부처님이 베푸는 대비력(大悲力)이 서로 어울려서 범부에게 본래 갖추어진 실덕(實德)이 잠깐동안에 나타난다는, 종교적인 수양에 따른 실제상의 성불을 말함 .  

2017년 09월 05일 불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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