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K-438h, T-1029 . 번역자 미상 . 집안을 편안하게 하는 안택법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 여러 이역본들도 모두 사바세계 중생들의 안전과 이익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역본으로 『동방최승등왕다라니경(東方最勝燈王陀羅尼經)』 · 『동방최승등왕여래경』 · 『다린니발경(佛說陀隣尼鉢經)』 · 『성최상등명여래다라니경(佛說聖最上燈明如來陀羅尼經)』 · 『지구신주경(佛說持句神呪經)』이 있다 .
[월:] 2017년 05월
(불설)아함정행경 (佛說阿含正行經)
1권 . K-813, T-151 . 후한(後漢)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148년에서 170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별칭으로 『정의경(正意經)』이라고도 한다 .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서 만법의 근원은 마음이며, 마음을 올바르게 쓰느냐, 쓰지 않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길은 크게 달라진다고 설하신 경전이다 . 생사의 길을 윤회하는 것은 바로 무명(無明) 때문이며, 올바른 수행으로 진리를 깨달아 지혜를 얻을 것을 강조하신다 . 또한 부처님 자신이 진리를 위해 출가하여 정진하셨음을 설명하시고, 5계(戒)와… (불설)아함정행경 (佛說阿含正行經) 계속 읽기
(불설)아유월치차경 (佛說阿惟越致遮經)
ⓢ Avaivartikacakrastra . 3권 . K-135, T-266 . 서진(西晋)시대에 축법호(竺法護)가 284년에 돈황(燉煌)에서 번역하였다 . 줄여서 『아유월치경』이라 한다 . 이 경은 불도를 닦는 데에는 믿음이 중요하며, 부처님 법의 한없이 깊은 뜻을 굳게 믿고 받들어야만 불도를 닦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물러서지 않게 된다고 설한다 . 전체 18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역본으로 『광박엄정불퇴전륜경(佛說廣博嚴淨不退轉輪經)』 · 『불퇴전법륜경(佛退轉法輪經)』이 있다 . ⇒『불퇴전법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