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범지계수정경 (佛說梵志計水淨經)

1권 . K-671, T-51 . 번역자 미상 . 동진(東晋)시대(317-420)에 번역되었다 . 부처님께서 울비라(鬱?羅)의 강가 언덕에서 깨달음을 이루신 지 오래지 않았을 때 계수정(計水淨)이라는 바라문이 다가오는 것을 보시고 비구들에게 깨끗함과 더러움에 관하여 설하신 경전이다 . 부처님께서는 마음에 21가지 번뇌[結着]가 있으면 더러운 옷을 빨아도 얼룩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나쁜 세계에 떨어져 지옥에 난다고 말씀하신다 . 그러나 마음의 결착이 없으면 언제나 깨끗하여 천상에 나게 되므로… (불설)범지계수정경 (佛說梵志計水淨經) 계속 읽기

(불설)범망육십이견경 (佛說梵網六十二見經)

1권 . K-659, T-21 . ⓢ Brahmaj?las?tra . 오(吳)나라 때 지겸(支謙)이 223년에서 25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범망경』 · 『육십이견경』이라고 한다 . 외도들의 62가지 잘못된 견해를 비판한 경전으로, 그 62가지란 과거에 관한 18종과 미래에 관한 44종의 잘못된 견해를 말한다 . 부처님께서 대비구들과 함께 구류(俱留)국을 유행하실 때, 외도 수비(須卑)의 제자 범달은 항상 부처님과 비구승을 따라다니면서 불 · 법 · 승 3보를 비방하고… (불설)범망육십이견경 (佛說梵網六十二見經) 계속 읽기

(불설)범마난국왕경 (佛說梵摩難國王經)

1권 . K-879, T-521 . 번역자 미상 . 『서진록(西晋錄)』(265-316)에 목록이 올라 있다 . 이 경에서는 범마난 국왕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서 제행무상을 비롯한 불교의 기본 교리를 설명하고, 평등한 보시에 대해 비구의 4사를 언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