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대안반수의경 (佛說大安般守意經)

2권 . K-806, T-602 . 후한(後漢)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148년에서 170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대안반경』 · 『수의경』 · 『안반경』 · 『안반수의경』이라 한다 . 안반이란 산스크리트어 아나파나타사티에서 들숨을 뜻하는 아나와 날숨을 뜻하는 아파나를 음역한 말이다 . 좌선하면서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의 수를 세는 것[數息觀]으로써, 산란한 마음을 쉬고 뜻을 지키는 방법을 말한다 .  

2017년 01월 27일 불교뉴스

BBS뉴스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귀성 정체 거의 풀려 반기문-손학규, 전격 회동…’대선前 개헌’ 연대 가능성 경부고속도로서 고속버스 가드레일 들이받아 7명 부상 특검, 설 이후 최순실 체포영장 재청구…뇌물죄 먼저 적용 제주 철새도래지에서 또 ‘AI 바이러스’ 검출 119 장난 전화 급감…처분 엄격+시민의식 성숙 휴가 마치고 복귀한 일병 1시간 만에 숨져…군 당국 조사 일본, 부석사 불상 인도 판결에… 2017년 01월 27일 불교뉴스 계속 읽기

(불설)대승팔대만나라경 (佛說大乘八大曼拏羅經)

ⓢ A??ama??alaka(s?tra) . 1권 . K-1215, T-1168a . 북송(北宋)시대에 법현(法賢)이 989년에 번역하였으며, 법현이 번역한 것은 모두 989년에서 999년 사이에 기록되었다 . 번역자인 법현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는데, 지반(志磐)의 『불조통기(佛祖統紀)』에는 법천(法天)이 그의 이름을 법현으로 바꾸었다고 되어 있다 . 그러나 『대중상부법실록(大中祥符法實錄)』에 의거한 오노(Ono)는 천식재(天息災)가 이름을 법현으로 바꾸었다고 주장한다 . 줄여서 『팔대만나라경』이라 하고, 별칭으로 『팔대만다라경』이라고도 한다 . 8대 보살의 다라니와 그 공덕을 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