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대보현다라니경 (佛說大普賢陀羅尼經)

1권 . K-441, T-1367 . 번역자 미상 . 양(梁)나라(502-557) 때 번역되었다 . 줄여서 『대보현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대보현주(大普賢呪)』라고도 한다 . 장애를 없애는 보현주와 그 공덕을 설한 경전이다 .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 아난에게 보현주를 설하시고 수지 독송할 것을 권하신다 . 이 주문을 외면 야차(夜叉)나 나찰(羅刹) 및 모든 원수와 병난(兵難)을 물리칠 수 있다고 설하신다 .  

(불설)대방등정왕경 (佛說大方等頂王經)

ⓢ Vimalak?rtinirde?astra . 1권 . K-122, T-477 . 서진(西晋)시대에 축법호(竺法護)가 308년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정왕경』이라 하며, 별칭으로 『유마힐자문경(維摩詰子問經)』 · 『유마힐자소문경(維摩詰子所問經)』이라고도 한다 . 위없는 깨달음에 대해 설한 경전으로서, 월바수나가 번역한 『대승정왕경(大乘頂王經)』 · 사나굴다가 번역한 『선사동자경(善思童子經)』과 동본 이역(同本異譯)이다 . ⇒『선사동자경』 .  

(불설)대방등수다라왕경 (佛說大方等修多羅王經)

ⓢ Bhavasa?kr?nti(stra) 1권 . K-264, T-575 . 후위(後魏)시대에 보리유지(菩提流支, Bodhiruci)가 508년에서 535년 사이에 낙양(洛陽)의 영영사(永寧寺)에서 번역하였다 . 줄여서 『대방등수다라경』 · 『수다라왕경』이라고 한다 . 부처님께서 빈비사라왕에게 꿈속의 사람들을 비유로 들어, 눈으로 아름다운 형색을 보게 되면 곧 애착이 생기고 애착이 생기면 욕심이 일어나며 욕심이 일어나면 성내고 어리석은 업을 일으키게 된다고 설하신다 . 또한 행식(行識)이 끝나는 때를 멸(滅)이라 하고 처음 식이 일어나는 때를… (불설)대방등수다라왕경 (佛說大方等修多羅王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