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모든 것이 꿈인줄 모르기에 집착한다

모든 것이 꿈인줄 모르기에 집착한다 -법상스님- 모든 현상은 꿈과 같고 바람과 같아서 진실하지 못하다. 중생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미혹의 세계를 배회하는 것이다. – 화엄경 에서 모든 것은 꿈이고 환이다. ‘나’도 꿈이며, ‘너’도 꿈이고, 돈이며 명예, 권력, 지위, 학벌, 배경, 학식, 이성 이 모든 것이 다 꿈이고 환영일 뿐이다. 일체 모든 존재는 다 거짓이고 진실하지… 법상스님─모든 것이 꿈인줄 모르기에 집착한다 계속 읽기

진리에 주인이 따로 있을까 진리에 주인이 따로 있을까

진리에 주인이 따로 있을까 진리에 주인이 따로 있을까 옛날에 도둑이 한 사람 있었습니다. 그는 나라의 창고에서 몰래 숨어들어서 아주 귀한 물건들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왕은 그를 잡기 위해 사방으로 병사를 풀었습니다. 도둑은 금세 붙잡혀 왕 앞에 끌려왔습니다. 왕은 도둑을 심문하였습니다. “자, 말해라. 그 귀한 물건들을 훔쳐간 자가 바로 네 놈이렷다!” 그러자 도둑은 시치미를 떼었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진리에 주인이 따로 있을까 진리에 주인이 따로 있을까 계속 읽기

법상스님─맑은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맑은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 법상 스님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하라” 하셨느니라. 삶이라는 긴 여행 동안, 우린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사람 사람과의 부딪힘 그 연장이 우리의 삶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람과의 관계란 우리 삶의 너무나도 소중한 부분입니다. 이… 법상스님─맑은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계속 읽기